"누나가 예뻐서 그래"...이국주, 전 아이돌에게 고백 받았다

연예

MHN스포츠,

2026년 2월 10일, 오후 06:45

(MHN 강동인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남사친과 함께 초콜릿을 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 이국주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일본 초콜릿 투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일본 초콜릿 투어에 나섰다. 코미디언 은지와 일본 각지의 유명 초콜릿 가게들을 방문하며 초콜릿을 맛본 그는 "초콜릿이 질린다"며 "발렌타인데이 뭐가 중요하냐. 남들이 가는대로 따라가지 마라"라며 투어를 마무리했다.

다음 날 이국주는 남사친 후지와라 토모키와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토모키는 이국주가 발렌타인 초콜릿을 사기 위해 신주쿠와 긴자를 오갔다는 말에 놀라며, 시장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초콜릿 가게를 소개했다.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1000엔(한화 약 9000원)만 내면 가게 주인이 직접 초콜릿을 골라 담아주는 곳이었다. 이국주가 하나만 더 달라며 부탁하자 가게 주인은 못 이긴 척 초콜릿 한 개를 더 담아주는 등 총 8개의 초콜릿을 건넸다. 

이에 이국주는 "이렇게 많은 초콜릿을 왜 만 원에 주냐. 왜 이리 싼 거냐"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토모키는 "누나가 예뻐서 이렇게 많이 주는 것"이라고 답했고, 플러팅 같은 대답에 이국주는 은근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이국주는 곧 코미디언다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는 "하나 이야기 해준다"며 "발렌타인이나 화이트데이 때 여기서 (초콜릿을) 사서 여자한테 주면 뺨 맞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후지와라 토모키는 2008년 아이돌 그룹 '에이스타일'로 한국에서 활동했다. 당시 토모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MC 배우 등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이국주 집에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해 4월 일본어 공부를 위해 일본 도쿄로 이주했다. 당시 "일이 없어서 일본으로 건너갔는데 고정 방송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HN DB, 이국주 채널, 후지와라 토모도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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