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 폐업한 김병현, ♥아내 몰래 또 사업 “협의·대화 없어..기사로 알아 답답”(동상이몽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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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11일, 오전 12: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병현이 16년 만에 아내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사업가 부부 릴레이 특집으로 진행되었으며, 김병현이 출연했다.

11번 폐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김병현은 “기회비용은 많이 썼다. 선수 때부터 스시집을 운영했다. 한국에 돌아와서 스테이크, 라멘, 태국음식, 햄버거 가게 등을 운영했다. 스시집은 아직도 하고 있다. 스테이크 집은 광우병 사태로 폐업했다. 라멘집은 불매 운동 때문에 폐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햄버거집은 구장에 들어가 있었다. 햄버거 가게를 오픈했는데 코로나가 그때 터지는 바람에 무관중 경기로 1~2년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손해가 말도 못 하게 컸다”라며 관리비만 2천만 원이었던 햄버거 가게도 손해 2억을 본 후 폐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병현은 “아내는 잘 모른다. 좋은 것만 보여 주고 싶었다. 아내에게 이야기는 안 하고 시작을 했다”라며 아내 몰래 사업을 이어 왔다고 밝혔다.

아내는 “남편이 저에 대해 공개하는 걸 안 좋아한다. 바깥 얘기도 잘 안 한다. 많은 걸 차단한다. 가게를 오픈할 때도, 촬영할 때도, 폐업할 때도 지인 통해 듣거나 기사를 통해 알거나 한다. 조금 답답하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사나, 궁금하기도 했다. 믿고 살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믿고 살아야 하나 좀 따지고자 왔다”라고 말했다.

이후 아내는 김병현이 12번째로 오픈한 소시지 식당을 찾았다. 김구라는 마지막 창업인지 물었고 아내는 “협의도 없고 대화도 없었지만 같은 배를 탔으니 잘 되길 바란다”라며 김병현을 응원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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