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3년 만에…경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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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1일, 오후 06:17

(MHN 김유표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식품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11일 박수홍 측이 A 식품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소송 판결 선고기일에서 식품업체 측이 박수홍에게 약 1억원, 이에 대한 지연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또 소송 비용의 84%는 원고가 부담하라는 판결도 내놓았다. 재판부는 식품업체 측이 제기한 반소를 모두 기각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홍은 지난 2023년 9월 자신이 광고 모델로 참여한 모 편의점 오징어 제품 모델료 4억 9600만 원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양측은 조정 절차를 밟았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재판부는 이듬해 9월 화해권고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이후 식품업체 측은 박수홍을 상대로 협박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식품업체 측 대표 B 씨는 박수홍과 '동업 관계'임을 주장, 지난해 7월에는 박수홍을 협박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다만 박수홍은 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해 충격을 안겼다. 박수홍 측은 친형 부부가 2011년부터 약 10년간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개인 자금 및 회삿돈 약 62억 원을 빼돌렸다며 고소했다. 항소심까지 간 재판에서 결국 박수홍의 친형은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 그의 아내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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