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준호가 아이들과 빙어 체험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두 아들 은우, 정우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빙어 잡으러 가자"라며 겨울 낚시에 도전했다.
이들이 찾은 곳은 실내 빙어 체험장이었다. 김준호가 "잡은 만큼 먹을 수 있는 거야"라고 알렸다. 앞서 개그맨 장동민 아들은 "얘네들은 먹으면 안 돼"라며 불쌍해했지만, 정우는 아빠의 말을 듣자마자 "하!"라고 외치더니, 곧바로 먹을 기세로 달려들었다. 김준호가 당황했다. "정우야, 너 너무 급해. 신중하게 해야지"라며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정우가 곧바로 도전했지만, 쉽게 잡히지 않았다. 그러자 "여기다가 놔주세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가 황당해하며 "너 또 일 안 하려고 그러지?"라고 배꼽을 잡았다.
이때 은우가 동생을 위해 직접 잡은 빙어를 양보했다. 정우는 형이 건넨 소중한 빙어를 손에 들고는 "하하하"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형 세 마리만 더 잡아줘"라고 부탁했다. 결국 은우가 세 마리를 한 번에 잡아 놀라움을 줬고, 정우가 기뻐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