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디 어워즈' 4관왕 등극⋯신인상·본상·인기상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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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12일, 오전 08:29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아홉(AHOF)이 '디 어워즈' 신인상과 본상 그리고 인기상까지 휩쓸었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아홉이 들어 올린 트로피는 무려 4개다. 앞서 아홉은 사전 발표된 '디 어워즈 디스커버리 올해의 발견'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장에서는 '디 어워즈 드림스 실버라벨'을 시작으로 '디 어워즈 딜라이트 블루라벨', '유픽 인기상 베스트 라이징 스타'까지 잇달아 거머쥐었다. 

아홉은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후 '디 어워즈'에 처음으로 함께했는데, 이렇게 값진 상까지 받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다.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늘 응원해 주는 우리 포하(FOHA, 공식 팬클럽명) 덕분"이라며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이 헛되지 않도록 올해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 이후 펼쳐진 무대에서는 인트로부터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먼저, 아홉은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 (Intro)'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들은 9인 완전체 버전의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로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으로는 팬 콘서트에서만 선보였던 '잠든 일기장 (Outro)' 무대를 시상식 최초로 공개했다. 아홉 멤버는 댄스는 물론 보컬 실력까지 확인 가능한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약 6분에 달하는 시간을 꽉 채웠다.

지난해 아홉은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와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로 연타 활약을 펼쳤다. 더불어 이들은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 필리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해외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nyc@osen.co.kr

[사진] 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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