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과 이혼' 황재균,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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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2일, 오후 02:49

(MHN 김해슬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SM C&C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SM C&C 측은 12일 황재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해당 소속사에는 방송인 전현무, 강호동, 서장훈 등이 속해있다.

소속사 측은 "황재균은 스포츠 스타를 넘어 방송인으로서도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인물이다. 황재균이 가지고 있는 진솔하고 재치 있는 모습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재균은 야구선수 은퇴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유쾌한 예능 감각을 뽐낸 바 있다. 또 최근에는 JTBC '예스맨' 출연 소식을 알리며 더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입단으로 야구계에 데뷔한 그는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2021년 제32회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등 야구 커리어를 이어왔다. 황재균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며 전 소속팀 KT 위즈 평가전 생중계 해설을 맡기도 했다.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별거 끝에 2024년 합의 이혼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첫사랑이랑 결혼했다"고 답하며 씁쓸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또 재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그는 "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항상 자녀에 관한 생각이 있다"고 고백했다. 황재균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아들을 낳으면 야구를 시키고 싶다"며 2세 계획에 대한 생각을 언급한 바 있다.

사진= 황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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