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상철 직진에 당황한 백합… "시간 필요" 우회 거절(나솔사계)

연예

MHN스포츠,

2026년 2월 13일, 오전 12:02

22기 상철이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백합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두 사람의 온도차가 드러났다.

1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2기 상철이 백합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합의 선택으로 1:1 데이트에 나서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두 사람은 상철이 돌싱인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백합은 "만약에 우리 아빠가 그런 이유로 반대를 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상철은 "아버님께 살갑게 대하고 자주 찾아뵙고, 술도 마시면서 생각이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고, 백합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결혼 시기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상철은 "잘 맞으면 결혼은 빨리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무조건 기간을 오래 봐야한다는 생각 보다는, 얼마나 깊은 관계이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백합은 "상대방에게 빠져드는 속도에 따라 다를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철은 적극적인 호감 표시를 시작했다. 백합이 배우자상으로 "서로 주는 사랑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하자, 상철은 "빨리 골싱 민박을 나가고 싶은 생각도 든다. 빨리 나가서 더 알아보고 만나보고 싶다"고 표현했다.

이어 상철은 "최종 선택의 의미를 '썸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나오긴 했는데, 백합 님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서..."라며 다시 한 번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자 백합은 다소 당황한 표정으로 "그래도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말하며 우회적으로 거절 의사를 밝혔다. 상철은 "속도를 잘 맞춰보겠다. 빠른 쪽을 따라오다 넘어질 수 있으니까"라고 이해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백합은 "1:1 데이트 후 연애 속도가 좀 걱정됐다"며 "저는 하나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 만큼 빠지는 성격이라 신중하게 시작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저는 좀 더 보고 싶은데 좋다고 표현해 주시니까 오히려 피하게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반면 상철은 "백합님 좋아요. 예쁘고 편하다"고 직진 고백을 이어갔다.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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