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 차승원에게 당했다…'눈물'의 깜짝 카메라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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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2월 13일, 오전 05:30

tvN '차가네' 화면 캡처

대니구가 차승원에게 제대로 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차가네'에서는 배우 차승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트레이너 토미 등 출연진이 일본 도쿄 출장을 떠났다.

이날 외출한 대니구가 들어오지 않자, 차승원이 토미와 깜짝 카메라 계획을 세웠다. 곧이어 대니구가 숙소에 도착했고, 화난 연기가 시작됐다. 차승원이 "야, 너는 아니 제정신인 거야?"라며 입을 열었다. "왜 그러냐? 빨리 끝나고 온 것"이라고 대니구가 해명을 시작했다. 그러나 "왜 이제 나가서, 지금 몇 시야? 뭘 하는 거야, 도대체?"라는 말만 돌아왔다.

tvN '차가네' 화면 캡처

차승원이 "여기 일하러 왔는데, 그 친구가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하거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거나 그랬냐? 너 안 하고 싶은 거야?"라고 몰아세우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대니구가 "그게 아니다. 완전히 솔직히 설명하자면, 길을 잃었다. 지도 보고 왔는데 길을 잃어서 죄송하다"라는 등 길치라고 고백했다.

이에 차승원이 점점 할 말이 없어졌다. 그가 "이제 그만해도 되겠지? 빨리 와서 앉아"라며 웃었다. 다리에 힘이 풀린 대니구가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주저앉아 우는 그를 차승원이 달랬다. 대니구가 "이렇게 우는 거 대학원 이후로 처음"이라며 "이런 거 하지 마요! 나 진짜 여리다. '엄마한테 전화해야 하나. 한국 끝났네, 미국 가야 하나' 이렇게 생각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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