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우 © 뉴스1
배우 정은우가 영면에 든다.
13일 정오 경기 김포시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서 정은우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고인은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갑자기 전해진 비보에 많은 이들이 슬퍼했다. 특히 정은우가 사망 전날인 10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을 떠난 홍콩 배우 장국영,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진을 올린 것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정은우가 남긴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 PIR. BG"라는 글은 '굿 바이. 레스트 인 피스인(Good Bye. Rest In Peace)를 거꾸로 쓴 것으로 보인다.
동료 배우 김윤서, 작가 낸시랭 등 고인과 생전 가깝게 지낸 이들은 갑작스러운 이별에 슬퍼하며 추모의 글을 남겼다.
한편 정은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1년 SBS 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주연을 꿰차며 눈도장을 찍었다. 정은우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도 주연으로 나섰다.
이후 2015년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2018년 '하나뿐인 내편'에서 주연을 맡았다. 가장 최근 작품은 2021년 영화 '메모리:조작살인'이다.
ich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