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내 무속인 시켜 돈 벌려고...서장훈, 역대급 사연에 '경악' ('이혼숙려캠프')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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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13일, 오전 07: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내림굿 문제를 두고 파탄 위기에 처한 부부가 등장했다.

12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해괴하고 기묘한' 사연을 가진 19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영상 속 남편은 아내와 대화하던 중 “내림굿을 받든가 말든가 상관없는데”라며 운을 뗐지만, 아내는 남편이 평소 ‘내림굿을 안 하니까 금전적으로 힘든 거다’라는 압박을 지속해 왔다며 팽팽하게 맞섰다. 

아내의 주장은 사실이었다. 남편은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사업을 접고 무속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심지어 “내림굿을 받지 않으면 이혼하겠다”는 협박까지 서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내는 현재 정식 내림굿 없이 점사를 보는 ‘무불통신’ 상태라고 설명했고, 이에 서장훈은 “무면허”라는 f촌철살인 멘트로 황당함을 표했다.

결국 남편은 본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내가 금전적으로 쪼들리지 않으면 내림굿 받으라고도 안 해”라며 아내에게 무속인의 길을 권유하는 이유가 오직 ‘돈’ 때문임을 시인했다. 심지어 “돈만 벌 수 있다면 아내가 무속인이 돼도 상관없다”는 남편의 의견에 서장훈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은 “세상에 이런 남편이 있어요? 보통은 신내림 받지 않을 방법을 찾는데”라며 아내를 보호하기는커녕 돈벌이 도구로 내모는 남편의 역대급 사연에 황당해하며 고개를 저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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