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휴민트' 넘고 하루 만에 1위 탈환...주말 앞두고 예매율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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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2월 13일, 오전 08:1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묵직한 울림과 여운을 주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힘 있는 사극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왕사남)가 하루 만에 ‘휴민트’(감독 류승완)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사진=쇼박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극장가를 장악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12일 8만 39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하루 만에 1위를 되찾았다. 누적 관객수는 136만 5906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11만 명을 동원하며 1위로 포문을 열었던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주연 ‘휴민트’는 8만 1187명을 모아 근소한 차위로 2위로 밀려났다. 누적 관객수는 21만 2185명이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는 박스오피스 1위 탈환에 이어 전체 예매율에서도 ‘휴민트’를 제치고 1위로 다시 올라서며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왕과 사는 남자’의 예매량이 23만 7318장, 예매율 38.4%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휴민트’가 예매량 19만 5358장을 기록해 2위를 나타냈다. 이번 주말 및 설 연휴 흥행 판세가 ‘왕과 사는 남자’, ‘휴민트’ 양강 구도로 굳어질 전망이 높은 가운데, 이대로라면 ‘왕과 사는 남자’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왕과 사는 남자’는 또 실관객 평점을 나타낸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만점에 가까운 97%(100% 만점)를 꾸준히 유지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해 입소문의 중심에 섰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왕과 사는 남자’는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스토리,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쟁쟁한 신작들이 연이어 개봉한 상황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둔 ‘왕과 사는 남자’는 설 연휴에도 식지 않는 열기로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들은 “올해 가장 잘한 일? 극장에서 ‘왕과 사는 남자’ 본 일”, “오랜만에 사극 영화 보고 웃다가 울다가 과몰입한 영화!! 설 연휴 영화로 강추”, “사람으로서 단종의 모습을 보여준, 짙은 여운이 남는 영화”, “117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정말 오랜만에 가슴 뭉클한 수작이네요. 신선한 내용에 보는 내내 몰입해서 봤습니다. N차 관람 예약”, “아직 보지 않은 분들은 꼭 극장 가서 보세요!!”, “영화 보는 중 눈물을 흘린 첫 영화”, “연기, 스토리 기가 막힙니다. 와이프랑 저랑 펑펑 울었네요”, “이 영화 못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두 번째 관람… 또 봐도 좋네요. 신분 관계없이 엄흥도와 단종이 그려낸 짙은 우정에 감동” 등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에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남녀노소를 불문한 높은 만족도로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은 ‘왕과 사는 남자’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설 연휴에도 멈출 줄 모르는 흥행 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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