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드릴리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마스크걸’ 등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배우 염혜란의 등장이 현지의 공기를 바꿨다. 극 중 50년의 비밀을 간직한 어머니로서 잔잔한 파동부터 거대한 해일 같은 감정선을 오가는 열연을 펼친 염혜란 배우는 레드카펫 위에서도 특유의 우아하고도 강렬한 아우라를 뽐내며 베를린의 밤을 밝혔다.
신선한 마스크의 신예, 신우빈이 함께했다. 자신의 이름이 콤플렉스인 18세 소년 영옥 역을 맡아 데뷔작으로 단숨에 베를린의 선택을 받은 그는, 첫 국제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긴장보다는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차세대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와이드 릴리즈)
공식 트레일러가 베를린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레드카펫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내 이름은’ 팀은 본격적인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현지 시간 13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영화를 공개하고 무대인사와 질의응답(Q&A) 세션을 통해 관객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타국에서 생활하는 한인들과의 만남 등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며 베를린 곳곳에 따뜻한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베를린의 심장부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를 뜨겁게 달군 영화 ‘내 이름은’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