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볼 캠페인, AI 애니메이션 프젝 ‘런앤펀' 김태훈 감독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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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13일, 오후 01:43

[OSEN=최이정 기자] 비영리 환경보호 활동단체 그린볼(Greenball)이 병오년을 맞아 AI 애니메이션 ‘런앤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그린볼 캠페인 ‘런앤펀’은 2016년부터 활동해온 그린볼의 10주년 기념프로젝트다.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환기하고 공존의 가치를 담은 AI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제작 예고와 동시에 하이브리드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김태훈 감독의 참여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훈 감독은 지난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만찬 문화공연 AI영상 총감독을 맡아 첨단기술과 서사가 결합한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선보인 바 있다. 영화·드라마 분야에서 120편이 넘는 작품의 VFX 슈퍼바이저와 연출을 맡았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드라마 ‘아이리스2’ 등이 있다.

관련해 그린볼 캠페인 이동훈 단장은  “인간의 선택으로 버려진 생명들이 다시 머무를 수 있는 세계를 상상하며, 기술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분들에게는 작은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영상 제작은 콘텐츠·IP 제작사 탑아시아(TopAsia)가 맡았다. 탑아시아는 AI 기술과 애니메이션 연출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공익 콘텐츠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그린볼 캠페인은 고척돔 ‘슈퍼드림콘서트’ 쓰레기 없는 공연문화 앞장서기를 시작으로 환경보호와 동물복지를 핵심 키워드로 애니멀 러버들의 지지 속에 활동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그린볼 캠페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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