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효정 기자) 개그우먼 박세미가 코 재수술 후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2일 자신의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고생을 사서 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세미는 코 재수술 이후의 근황과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둥글고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코끝이 너무 뾰족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눈도 너무 몰렸다. 웃을 때 진짜 마녀 된다. 코가 너무 부어 있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성형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박세미는 "성형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 코는 결국 재수술을 하게 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며 15년 동안 큰 불만 없이 지냈기 때문에 나는 아닐 줄 알았다"고 말했다. 지인들은 전보다 나아졌다고 하지만,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은 아직 낯설다고 덧붙였다.
시간이 지나며 부기가 빠지자 안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정면은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이 코가 10년 넘게 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다만 "병원에서 찍은 옆모습을 보고 코가 너무 올라가 있어 충격받았다"며 성형은 신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재수술 비용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수술비가 정말 비쌌다. 병원마다 천차만별이지만 그 돈 때문에 사고 싶은 것도 못 산다"며 "지출을 줄이고 싶으면 크게 한 번 써라. 돈을 못 쓰게 된다"고 웃으며 말했다.
수술 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부기 빠지니까 코 너무 예쁘다" "코 하니까 훨씬 어려 보인다" "1년은 봐야 한다고 한다. 더 예뻐질 듯" "코 진짜 자연스럽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지금도 충분히 자연스럽다" "시간 지나면 더 자리 잡을 것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박세미는 '서준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개인 채널 '안녕하세미'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박세미 계정, '안녕하세미'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