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역조공' 레전드...향수 10kg 폭탄에 호두과자까지

연예

MHN스포츠,

2026년 2월 13일, 오후 06:27

(MHN 이효정 기자) 지드래곤이 단독 팬미팅에서 선보인 '역조공'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지드래곤 단독 팬미팅에서는 팬들을 위한 입장 포토카드, 슬로건, 뱃지와 키링, 각종 경품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그중에서도 가장 팬들의 주목을 받은 것은 향수와 호두과자 이벤트였다.

해당 향수는 평소 지드래곤이 즐겨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이벤트 게임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해 증정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3일간 약 10kg에 달하는 향수를 공연장 전반에 분사해 현장을 가득 채웠다.

공연 중 날린 손글씨 컨페티에도 같은 향을 더해, 팬들이 집으로 가져간 종이에서도 당시의 향과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드라마틱하고 신비로운 머스크 계열의 향으로 유명한 이 제품은 약 10kg 분량이 4000만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따뜻한 호두과자 역조공도 인기를 끌었다. 공연 특성상 시작 전부터 팬들이 몰리는데, 현장의 푸드트럭에서 팬들을 위한 호두과자가 제공됐다. 해당 제품은 지드래곤이 설립한 공익 재단과 제과 브랜드가 협업해 제작한 것으로, 각 호두과자 위에는 그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데이지 모양 초콜릿 장식이 올라가 눈길을 끌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한 간식을 받은 팬들은 인증 사진을 올리며 기쁨을 나눴고, 저스피스 측은 호두과자를 받은 팬이 계정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게시물 1건당 100원을 팬클럽 이름으로 기부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단순한 선물을 넘어 기부와 나눔의 의미까지 더한 특별한 역조공이었다.

팬들은 "역조공 클래스가 다르다" "향까지 기억에 남는 팬미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france tv' 채널 'slash' 채널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