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10일이 정말 길고 소중"… '솔로지옥5' 종영 소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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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3일, 오후 06:39

(MHN 박선하 기자) '솔로지옥5' 출연자 김민지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민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마친 뒤 느낀 솔직한 마음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촬영한 모습을 다시 보면서 여름의 감정들을 다시금 느꼈고, 마지막에는 제 마음도 조금은 정리됐다"고 운을 뗀 뒤 "그 10일은 저에게 정말 길었던 시간이었고, 일분일초가 아까울만큼 소중한 순간들"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촬영 이후의 심경을 털어놨다. 김민지는 "촬영이 끝나고 가끔은 마음이 무거워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감정을 나눴던 친구들 덕분에 잘 지나 올 수 있었다"면서 "멋진 친구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작진의 노고를 언급하면서 "평생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과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와 응원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김민지는 '솔로지옥 5'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솔로지옥' 시즌5는 지난 10일 최종 선택을 끝으로 종영했다. 최종회에서는 최미나수-이성훈부터 김민지-송승일, 임수빈-박희선, 이주영-김재진, 김고은-우성민까지 총 다섯 커플이 탄생했다.

당시 송승일은 "고생했다.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고 이야기했고, 김민지는 운명을 믿지 않지만 '솔로지옥'에서 믿게 됐다"며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육상선수로, '육상계 카리나'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지난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일반부 400m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하 김민지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솔로지옥5> 김민지입니다.

촬영한 모습을 다시 보면서 여름의 감정들을 다시금 느꼈고, 마지막에는 제 마음도 조금은 정리되었습니다.

그 10일은 저에게 정말 길었던 시간이었고, 일분일초가 아까울만큼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가끔은 마음이 무거워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감정을 나누었던 친구들 덕분에 잘 지나 올 수 있었습니다.

함께 고생했던
예진, 고은, 희선, 미나, 주영, 하은, 이건 오빠, 성민, 현제, 승일, 수빈, 현우, 재진, 성훈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솔로지옥5>가 더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멋진 친구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희가 온전히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던 건, 밤낮으로 함께 고생해주시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구보다 애써주신 제작진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을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재원 PD님, 정현 PD님, 수지 PD님. 특히 현장을 늘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저의 마음을 세심하게 보듬어주시고 신경 써주셨던 제 담당 주현 작가님

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과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와 응원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솔로지옥 5>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김민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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