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강동인 기자) 코미디언 겸 레이서 한민관이 한가인 앞에서 그의 남편 연정훈을 언급하며 유쾌한 도발을 펼쳤다.
지난 12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홀딱 반한 말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가인이 한민관과 양상국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한민관과 양상국은 프로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배우 연정훈의 레이싱 동료로 알려졌다.
한민관은 연정훈과의 레이싱 친분을 과시하는 동시에, 은근한 뒷담화를 던져 한가인의 공감을 얻었다. 한가인은 "연정훈이 한민관이 운전을 잘한다고 하더라"라 칭찬하자, 이에 한민관은 "난 그만한 이유가 있다. 18년 간 잘 타는 이유가 있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연정훈 형님은 레이싱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차 자체를 좋아하는 것이다. 하다 보니 레이싱도 하는 거다"라며 "저도 함께 1년간 뛰어봤지만, 연정훈 형님이 소질이 있는 건 아니다"라고 파격적 발언을 이어갔다.
또 한민관은 "연정훈은 얼굴로 먹고 들어가는 거다. 우리는 아둥바둥 타서 이 자리까지 온 것이다"라며 강한 발언을 더했다. 이에 한가인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너무 좋다. 이런 이야기를 좀 해달라"라며 통쾌해했다.
이들은 서울 출신 한가인을 위한 사투리 강좌를 진행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나 이쁘지?'라 묻는 말을 사투리로 바꾸는 강의에서 한민관은 "전라도 사투리는 여성들이 도도한 척을 해야 한다"며 "왜 그냐, 뭐 묻었냐, 이쁜 게 미처불겄제?"처럼 실감나는 사투리를 선보였다. 양상국은 "이쁜 척을 하면 좀 꼴 보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한가인 정도면 모든 남자가 좋아하니까"라며 은근한 칭찬을 이어갔다.
사진=한가인 채널, 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