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태원 46억 자택' 가압류 날벼락…전 소속사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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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3일, 오후 07:12

(MHN 김해슬 기자) 배우 황정음의 전 소속사 측이 황정음 소유의 이태원 고급 단독주택에 '가압류'를 신청한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의 전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3일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와 관련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다만 구체적인 사항은 사법 절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현 단계에서 확인하거나 언급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사는 향후에도 관련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하겠으며, 이와 관련한 추가 입장은 별도로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최근 황정음이 소유한 이태원 단독주택 토지와 건물에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0일 이를 받아들였으며, 청구 금액은 2억 82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정음은 지난 2020년 해당 단독주택을 4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2025년 11월 27일 황정음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해당 통보는 수용돼 양측 간 전속계약은 이미 종료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그에게 가압류를 건 사실이 드러나며 둘 사이의 갈등 원인에도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있다. 이들은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적으로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2024년 부부로서의 관계를 끝내고 정식으로 이혼 절차를 밟았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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