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99인의 도전자 공개...인지도 기준 '5단'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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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3일, 오후 07:39

(MHN 강동인 기자) 99인의 트로트 가수들이 인지도 경쟁에 나선다. 

13일 트로트 서바이벌 '무명전설'은 99인 도전자 포스터와 삼행시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에는 인지도에 따라 도전자의 층수가 정해졌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무명 도전자 81인은 1-3층에,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18인은 4-5층에 배치되는 방식이다.

특히 포스터 1층에 자리 잡은 인지도 최하위 가수들은 아직 미디어에 얼굴을 비추지 않은 뉴페이스들이다. 새로운 얼굴들이 방송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상위 층 가수들을 꺾고 서열 전쟁에서 살아남아 '무명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인지도 상위층인 4, 5층 가수들은 모두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본명 대신 가명을 사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베일에 싸인 18인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삼행시 티저 역시 눈길을 끌었다. 도전자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으며 매력을 어필했다. 모델 같은 비주얼부터 남성미 넘치는 보이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각오를 전했다. 

또 가수 남진, 조항조, 주현미, 신유, 강문경, 손태진 등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전설들과 김진룡, 김광규, 한채영, 양세형, 홍현희, 아이비, 임한별까지 총 13인의 심사위원 라인업도 완성됐다. 

한편 '무명전설'은 도전자 99인이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도전에 나서는 초대형 트로트 서바이벌이다. 지난 10일에는 그룹 2AM의 창민의 참가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았다.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은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무명전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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