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윌리엄, 호주 국가대표 연락받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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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2월 14일, 오전 09:51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근황을 공개한다.

(사진=KBS2)
1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44회는 2026 설맞이 ‘불후의 명곡-글로벌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샘 해밍턴, 사유리, 구잘, 다니엘&타쿠야, 안젤리나 다닐로바, 레오 등 6인이 출격해 국적만큼 다양한 6인 6색 무대를 꾸민다.

샘 해밍턴은 MC 김준현과 돈독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은 2002년에 ‘개그콘서트’에 상륙해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선발된 대한민국 외국인 코미디언 1호다.

샘 해밍턴보다 2년 후배인 김준현은 “밍턴이 형이 선배여서 제일 신기했던 건 외국인이 ‘한글’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대본을 치던 모습이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샘 해밍턴이 “그 시절 ‘개콘’에 냉둥(차가운 둥굴레차)와 뜨둥(뜨거운 둥굴레차)이라는 줄임말이 있었다”라고 회상하자, 김준현이 “밍턴이 형도 내가 둥굴레차 몇 번 말아다 드렸다”라며 그 시절을 떠올린다.

(사진=KBS2)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근황도 전한다. 그는 “윌리엄이 아이스하키를 잘 한다”며 “호주 국가대표에서 연락을 받을 정도”라고 밝혀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어 샘 해밍턴은 “사실 제가 노래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이들에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 그치만 아직 ‘불후’에 나온다는 말은 안 했다”면서 “결과가 안 좋으면 이 영상을 차단할 것이다. 잘못하면 평생 놀림거리 된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소방차의 ‘어젯밤이야기’로 무대를 꾸민다. 샘 해밍턴은 절친 사유리를 향한 못 말리는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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