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배우 故 최진실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을까. 그의 딸 최준희가 5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5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준희는 11살 많은 일반인 회사원 남자친구와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보도에 따르면 5년간 교제한 최준희와 예비 신랑은 오랜 시간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며 평생을 약속했다. 최준희의 예비 신랑은 화려한 직업군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고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로, 최준희가 건강 문제와 대중의 시선으로 힘들어 할 때마다 묵묵히 곁을 지키며 큰 버팀목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결혼을 준비 중으로, 주변에 “엄마가 곁에 계셨다면 이 세상 누구보다 더 행복해하셨을 것”, “이제는 제 삶을 더 단단히 꾸려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최준희는 어린 나이에 엄마와 아빠가 모두 세상을 떠났고,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를 앓았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건강을 되찾은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시작하며 활발히 소통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꾸준히 관리한 덕분에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고, 성형 수술을 통해 외모를 가꾸는 등 변신했다.
이 가운데 열애를 공개하며 지난 2022년에는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금의 남자친구와는 5년 정도 열애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003년생 최준희가 11살 많은 남자친구를 18살 때부터 만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미성년자일 때 만난 만큼 어른들의 허락이 필요했고, 최준희는 어머니의 절친이었던 홍진경 등으로부터 허락을 받고 교제를 한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의 결혼 소식에 팬들도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의 소셜 미디어에는 “결혼 소식 접했다”, “너무 축하드린다” 등의 댓글이 남겨져 있는 상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