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탈출' 진세연, 최진혁과 19살에 첫키스→ "서장훈 좋아해...돈 때문 아냐" 신동엽 조언 (미우새)

연예

MHN스포츠,

2026년 2월 15일, 오후 10:15

(MHN 김소영 기자) '애교 만점' 진세연의 등장에 '미우새' 어머니들 얼굴에 꽃이 피었다.

1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주말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 출연 중인 배우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원래 애교가 많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진세연은 "대놓고 애교 애교 한 건 아닌데, 좋아하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 앞에선 말투가 좀 바뀌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즉석에서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에게 "만나 봬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라며 손하트 애교를 해 보였다.진세연은 이어 신동엽의 사주(?)를 받고 서장훈에게도 하트를 쏴 그를 몸 둘 바 모르게 했다. 

진세연은 "(서장훈을) 아는 형님 때 뵀었는데, 설정상 손을 잡고 나갔다. 그때 녹화장을 나가고 손을 잡은 채로 서장훈이 '오늘 고생하셨어요'라고 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라며 "너무 좋으신 분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해 '썸'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미우새' 아들 중 진세연의 첫 키스 상대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세연은 "첫 키스 상대가 최진혁 오빠다"라며 "열아홉에서 성인이 되는 시기 함께 드라마를 했었다. 열아홉 땐 키스신이 뽀뽀 느낌이었는데, 졸업 후엔 '전 보다 강하게'라고 대본에 쓰여 있었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진세연은 이날 자신이 더 이상 '모태솔로'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20대 초중반쯤 연애해 본 적이 없다고 인터뷰해 모태솔로라고 기사가 났다"라며 "이후 몇 년이 지나 '이제 연애 해봤다'고 했는데도 기사가 나지 않았다"라고 억울함을 전했다. 신동엽은 "모태솔로로 오해받는 게 너무 힘드니까 '장훈 오빠 좋아요, 만나보고 싶어요. 돈 때문은 아니에요' 이런 말을 해야 한다"라고 조언해 서장훈을 웃게 했다. 

이날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흑백 셰프'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중식마녀 이문정의 '설맞이 특별한 요리'가 소개됐다. 어느 고즈넉한 한옥에서 방송인 허경환, 이종혁, 윤민수가 윤나라와 이문정을 맞았다. 허경환은 "이 긴 명절을 버틸 수 있는 특별한 요리를 해 달라. 그래야 부모님이 잔소리할 때 바로 입에 넣어드린다"라며 궁극의 요리를 요청했다. 

윤주모는 냉이와 육전을 함께 부친 전과 닭 한 마리 떡국을 끓인다고 말했고, 중식마녀는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고추잡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중식마녀는 고추잡채의 비법 소스를 궁금해하는 허경환에게 "냄새 맡지 마라"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되고, 윤주모는 남다른 스킬로 순식간에 모든 야채를 채썰어 감탄을 자아냈다. 중식마녀는 허경환에게 채소 채 썰기를 부탁했지만 칼질이 어색한 그를 가르치느라 고전했다. 그런 와중에도 손이 빠른 중식마녀는 눈 깜짝할 새 잡채에 들어갈 고기를 자로 잰 듯 일정하게 썰어내며 순식간에 재료 준비를 끝냈다. 

그는 두반장, 굴소스, 고추기름, 후추 등을 넣고 볶아 매운맛을 더했고, 화려한 '불쇼'를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 와중에도 허경환에게 "집중하세요"라고 지적하는 등 4차원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