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유수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스키 여행 중 ‘현타’가 왔다고 고백했다.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겨울이 너무 싫어서 스키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스키를 좋아하게 되면 겨울이 기다려진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설산에서 남편 류성재와 스키를 즐기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설원 위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거나 리프트를 타는 모습이 여전히 달콤한 부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한예슬은 “첫 시즌이니만큼 인내를 가지고 스노우플라우를 열심히 연습했고 패러렐까지 연습해서 스키 여행을 오고 싶었는데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너무 좁은 슬로프를 내려올 때마다 숏턴을 모르는 게 슬펐고, 같이 배우기 시작한 남편은 상급 코스도 마다않고 날라다니는 걸 보며 현타도 왔다”고 솔직하게 적었다.
하지만 곧 다짐을 덧붙였다. 한예슬은 “저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카빙까지 하는 그날까지”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신기하게도 겨울이 끝나가는 게 아쉽고 다음 시즌이 기다려진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 스키 하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4년 5월 연극배우 출신인 10세 연하 류성재와 결혼해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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