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팝스타이자 사업가 리한나가 연인 에이셉 라키의 패션쇼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의상 사고를 겪었다.
리한나가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 파리 뤼미에르 홀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했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각)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가 보도했다. 문제는 리한나가 행사장에 들어서던 순간 발생했다. 그는 걸음을 옮기던 중 입고 있던 가죽 코트의 옆트임이 예상보다 크게 벌어지며 하반신 일부가 노출됐고, 이 장면은 고스란히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리한나는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는 곧바로 손으로 코트 뒤쪽을 여미며 정리했고, 쏟아지는 플래시 속에서도 프로답게 흔들림 없는 태도를 보여주며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다.
이날 리한나는 모피 트리밍 재킷 안에 블랙 레이스 브라, 시스루 타이츠를 매치했다. 또 실버 주얼리와 단정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리한나는 지난 2024년에도 노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미국 잡지매체 '인터뷰' 커버 촬영을 통해 수녀복을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신체 일부를 노출한 화보를 공개하면서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리한나는 얼굴에는 윔플(턱받이처럼 얼굴 주위를 감싸는 천) 장식, 머리에는 검은색 베일을 착용해 '수녀'를 연상하게 하는 패션을 완성했다.
또 리한나는 옷의 단추를 풀어헤치며 가슴 일부와 어깨 한쪽을 드러내는 등 파격적인 촬영을 이어갔다. 그는 푸른색 아이섀도우와 새빨간 립스틱으로 과감한 메이크업에도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누리꾼들은 "종교에 대한 예의가 없는 촬영 의도", "리한나를 좋아하지만, 이런식의 패션 화보 촬영은 반갑지 않다", "논란을 일으키는 게 목적이라면 성공했지만, 일부 팬들의 마음을 떠나가게했다", "프로 연예인이라면 여러 종교를 갖고있는 팬들의 다양성을 존중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리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