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준, 장범준부터 최백호까지 ‘1인 6역’ 모창… 서장훈 “포인트 잘 잡네” 극찬 ('무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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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6일, 오후 09:03

(MHN 김설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설을 맞아 준비한 특집 코너 ‘자랑해보살’에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인물들이 등장해 화려한 재능 대결을 펼쳤다.

먼저 SNS에서 ‘모창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진현준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약 100명의 모창이 가능하다는 그는 ‘비와 당신’ 한 곡에 장범준, 하동균, 김민종, 최백호, 김진호, 케이윌의 목소리를 차례로 담아내 보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서장훈은 눈을 감고 감상한 뒤 “최백호와 김진호 모창이 가장 비슷했다”고 평했고, 이어진 박명수의 ‘개그용 모창’에는 “포인트를 정말 잘 잡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진현준은 “가수가 꿈인데 모창을 관둬야 할지 고민”이라며 진중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모창은 너의 장기일 뿐이다. 지금은 열심히 활동하되, 언젠가는 식기 마련이니 현재에 충실하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고, 이수근 역시 “가수가 되려면 결국 너만의 노래를 해야 한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두 번째로는 다양한 표정 챌린지로 조회수 2억 뷰를 달성한 ‘경산의 12살 끼쟁이’ 소녀가 등장했다. 소녀는 화제의 ‘치킨바나나’ 댄스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표정 연기로 보살들의 ‘아빠 미소’를 끌어냈다.

서장훈이 "표정을 어떻게 그렇게 지을 수 있냐" 고 물어보자 소녀는 “그냥 저절로 나왔다”며 천성적인 재능을 뽐냈고, 이수근에게 직접 댄스를 전수하며 몸이 따로 노는 이수근의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놀라운 끼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꿈은 연예인이 아닌 ‘수영선수’였다. 보살들이 “훗날 가수로 데뷔해 만나는 거 아니냐”는 물음에도 단호하게 “오직 수영선수”라고 답한 소녀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지는 강도 높은 훈련 일과를 공개하며 수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보살들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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