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연경의 개인 채널에는 '뿌매니저 승관과 배구 대결 한판! 오늘은 신인 감독 아니고 배구선수 김연경이 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연경은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부매니저였던 부승관에 대해 "별로 안 좋아했다. 흥국생명과 정관장이 라이벌 구도가 있었는데 승관이가 정관장 팬이었다. 시합 끝나면 꼭 와서 선수들에게 인사하더라"고 하며 "우리가 이겼을 땐 괜찮은데 졌을 때 어디선가 나타나서 그렇게 하는 게 싫었다"고 털어놨다.
부승관은 "나 같아도 짜증 날 것 같다"고 인정하면서도 "제 입장도 이해해 줘야 한다. 그때가 그 시즌 유일하게 정관장이 흥국을 이긴 날이다. 그것도 삼산체육관에서. 혼자 지하철 타고 가면서 당연히 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겼다"고 했다.
그러자 김연경은 "너무 싫고 짜증 났다"고 하며 "원더독스 매니저가 부승관이래서 '아…' 싶었다. 그런데 만나니까 사람이 너무 괜찮더라"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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