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어쩐지 귀티 나더니..효령대군 직계 “진짜 왕족”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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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17일, 오전 09:34

[OSEN=이대선 기자] 10일 오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형사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이준혁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6.02.10 / sunday@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준혁의 뜻밖의 ‘본관’이 무대 인사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5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무대 인사 현장. 장항준 감독은 관객들 앞에서 깜짝 폭로(?)를 꺼냈다. 금성대군 역을 맡은 이준혁이 실제 왕족이라는 사실이었다.

장 감독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 이준혁은 전주 이씨, 세종대왕의 형인 효령대군의 직계 자손”이라며 “왕족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객석에서는 놀라움과 웃음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금성대군이라는 왕족 캐릭터를 연기 중인 배우가 실제로도 왕가의 핏줄이라는 사실은 단번에 온라인을 달궜다. “실제 왕족이라니 싱크로율 100%”, “어쩐지 귀티가 남다르더라”, “이건 캐스팅이 아니라 운명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준혁이 출연 중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한다.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항준 감독 특유의 인간적인 시선이 녹아 있다. 역사적 사건을 다루지만 인물의 감정과 관계에 집중한 점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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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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