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21세 배우, 학폭 퇴학설 반박 "사실무근…난 그런 사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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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17일, 오전 09:34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그룹 콜드플레이의 리더 크리스 마틴의 딸 애플 마틴(21)이 학교 폭력으로 퇴학당했다는 루머를 강하게 부인했다.

애플 마틴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야기가 너무 과장돼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어 짧게라도 직접 말하고 싶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나는 어떤 학교에서도 퇴학당한 적이 없다. 특히 누군가를 괴롭혀서 퇴학당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어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건 이해한다. 인터넷은 누구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공간이니까”라면서도 “하지만 이 루머는 완전히 사실이 아니며,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애플 마틴은 앞서 2024년 12월에도 한 데뷔탕트 촬영 현장을 방해했다는 오해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당사자인 알리에노르 로팽 드 몽모르는 “애플은 정말 가장 친절한 사람 중 하나”라며 직접 루머를 부인했다.

최근 그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진로 계획도 밝혔다. 법·역사·사회 전공으로 한때 로스쿨 진학을 고민했지만, 현재는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부모님처럼 되고 싶지 않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연기와 춤을 사랑한다”며 배우의 꿈을 고백했다.

또한 “유명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건 결코 평범한 일이 아니지만, 부모님은 내가 특권 의식을 갖지 않도록 가르쳤다. 나는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히며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근거 없는 루머에 직접 대응한 애플 마틴의 입장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당당하다”, “가짜 뉴스는 멈춰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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