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끝났어" 최종환 결국 몰락… 이일화 차 돌진 엔딩 '충격' (친밀한 리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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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8일, 오후 08:39

(MHN 박선하 기자) '친밀한 리플리'가 진태석(최종환)의 몰락과 한혜라의 의도적 사고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에서는 진태석을 끌어내리기 위한 최종 작전과 의도적 교통사고까지 이어지는 파격 전개가 펼쳐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차정원(이시아)과 한혜라(이일화)는 진세미(최다음)와 주하늘(설정환)을 구하기 위해 진태석에게 스위스 계좌의 비밀번호를 넘겼다. 소식을 들은 공난숙(이승연)도 스위스 계좌에 자신이 가져간 자금을 입금했다. 이 과정에서 진태석의 실체를 모두 알게된 진세미는 충격과 배신의 눈물을 흘렸다. 

납치에서 풀려난 주하늘은 진태석에게서 스위스 계좌를 다시 되찾기로 결심하고 다시 한 번 계략을 꾸몄다. 그는 윤비서에게 협조를 구해 다시 한 번 진태석의 계좌에 접근해 모든 돈을 이동시켰다.

또 차정원은 강수석을 만나 자신에게로 편을 갈아탔음을 확인했다. 강수석은 차정원에게 "진태석 비자금 목록에서 어르신을 빼주면, 진태석 처리해도 좋다 승인해 주시겠답니다"라고 말했다.

결정적인 순간은 건향그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였다. 차정원은 진태석이 차기범을 살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과, 동영상 조작을 요구하는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이어 진세훈까지 등장했다. 진세훈은 "당신이 내 어머니를 죽이려 매수한 의사의 자백을 받았습니다. 고소장 접수 됐습니다"라며 "날 정신병원에 가둔 배후자도 당신이지"라고 압박했다.

설상가상으로 진태석의 비자금 관련 기사까지 보도되며 사면초가에 몰렸다. 차정원은 "넌 끝났어 진태석"이라며 최후 통첩을 날렸다. 결국 진태석은 허탈한 표정으로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끝은 아니었다. 이후 진태석은 차정원에게 문자를 보내 "내가 가지고 있는 회사 자료를 넘기겠다"면서 만남을 제안했다. 이를 알게된 한혜라는 차정원이 위험에 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진태석을 찾아갔다.

진태석과 함께 차에 탄 한혜라는 "내가 당신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이 모든 불행이 시작되지 않았어"라며 "당신의 집착과 소유욕을 받아들인 내 죗값이야"라고 자책했다. 이어 그는 "내가 끝내야만 해"라며 진태석이 붙잡고 있던 핸들을 돌려 교통사고를 냈다. 

이후 정신을 잃은 한혜라와 머리에 피를 흘린 진태석의 모습이 교차되며, 두 사람의 운명에 궁금증을 남겼다.

사진='친밀한 리플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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