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배우 노진원이 AI 합성 사진으로 인해 해프닝을 겪었다.
노진원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젊은 여성과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리며께 "내게도 이런 날이 온다. 예쁘게 사랑하겠다"고 적었다.
예상치 못한 게시물에 놀란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 허인영은 "아빠랑 딸. 어쨌든 잘 어울린다"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노진원은 "우리 사이를 모독하는 발언은 삼가길 바란다"고 답하며 농담을 주고받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의 진위 여부를 의심했다. 누리꾼들은 "누가봐도 AI", "AI 전문가가 되셨네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결국 해당 사진은 AI로 합성된 이미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진원은 추가 게시글을 통해 "황당한 해프닝이 벌어졌다"면서 관련 기사가 보도된 화면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제 술자리에서 지인이 만들어준 AI 사진을 제 인스타에 재미삼아 올린 것이 이런 당혹스러운 상황을 만들어버렸다"면서 "제 지인들의 댓글에 장난으로 단 저의 답글이 화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AI이다. 혹시라도 오해하신 분들 있으시면 풀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970년생인 진원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1991년에 이미례 감독의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야'에서 방황하는 청소년 역할을 맡으며 데뷔했다.
그는 34년 동안 꾸준히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뛰어난 무대 흡입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또 '미녀는 괴로워', '주유소습격사건', '좀비크러쉬:헤이리', '블랙머니'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까지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완성했다.
사진=노진원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