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나, 母 파킨슨병 투병 고백…"40대 초반에 큰 병 와"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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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2월 20일, 오전 05:10

TV조선 '미스트롯 4' 캡처

TV조선 '미스트롯 4' 캡처
'미스트롯4' 이소나가 어머니의 오랜 투병 생활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는 '레전드 미션' 2라운드 개인전 무대가 공개됐다. 레전드 미션에서는 김수희, 최진희, 김연자, 김용임이 레전드로 함께했다.

무대에 앞서 이소나가 감정을 숨기고 살아온 사연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소나는 "본능적으로 진짜 마지막 기회인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러니까 이 생존이 더 소중하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나라는 사람을 드러낼 수 없었다"라며 처음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이소나가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간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소나는 부모님께서 어려운 형편 속에 생계를 이어갔다고 운을 떼며 어머니가 40대 초반에 파킨슨병이 왔다고 전했다. 이날 이소나의 어머니는 딸 이소나를 향해 "너 TV 나오는 날만 기다린다, 노래 부르는 거 들으면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해, 위로가 된다"라고 말하기도.

이소나는 "투병하신 지 오래됐고, 아빠도 힘드시니까 몸이 자꾸 안 좋아진다"라고 불안함을 고백하며 "아빠까지 안 좋아 버리면 제가 너무 흔들릴 것 같아서, 제가 힘들어도 되니까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이소나는 이날 레전드 최진희의 '가버린 당신'을 선곡, 애타는 마음을 진실하게 표현하며 극찬을 끌어냈다. 이소나는 본선 4차전 최종 8위를 기록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4'는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를 이어 네 번째 트롯 여왕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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