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재혼 발표 8일 만에…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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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20일, 오전 11:27

(MHN 김해슬 기자) 배우 최정윤이 재혼 소감을 밝혔다.

최정윤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좋은 아침이다.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은 참으로 감사한 한주였다"는 소감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윤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풍성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입은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예비 신부로서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맘 깊이 간직하고 또 열심히 걸어 나가겠다. 한 가지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다. 오늘 제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은 제작진 내부 사정으로 쉬어가야 할 듯 하다"며 "다음 주에 그 뒷이야기로 친구들과의 찐수다, 대학시절 절친들의 폭로전 이어가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오늘 하루도 우리 열심히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린다", "예쁘게 잘 살아라", "더욱 어려 보인다", "웨딩드레스도 찰떡"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최정윤은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 윤태준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으나, 결혼 10년만인 2022년 파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직접 재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최정윤은 "제게 '싱글맘'이라는 프레임이 크게 박혀있는 듯하다"며 "감추려고 감춘 건 아닌데 요새 드라마는 섭외가 안 들어오고 예능만 잘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재혼 사실을 언급한 그는 상대에 대해 "사실은 저랑 되게 친분이 있는 동생이었다"며 "어떻게 하다 보니 연하를 만났는데 다섯 살 연하"라고 밝혔다. 그는 "기본적으로 너무 착하고 딸도 좋아해 준다. 같이 골프를 몇 번 치고, 이 친구의 사업 홍보를 도와줬다"고 현재 남편과 가까워진 계기를 설명했다.

최정윤은 "그 친구(남편)를 세 번째 보게 된 날, 제 딸이 저희를 양쪽에 앉히더니 '아빠, 엄마'라고 불렀다. 너무 신기하더라, 운명이란 이런 거구나 싶었다"며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아이가 싫다 하면 재혼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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