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배우 김형묵이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묵이 지난 19일 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이 들이받는 접촉 사고를 겪었다고 20일 스포츠조선은 보도했다. 관계자는 "사고 당시 부상은 없었고, 이후 예정된 일정에 차질 없이 촬영장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현재 김형묵은 방영 중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양지바른 한지원의 한의사 양동익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간 악연으로 얽혀온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연출은 한준서 감독이, 극본은 박지숙 작가가 맡았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두 집안의 자녀 세대는 부모 세대의 악연을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현실의 벽과 주변의 반대에 부딪히며 갈등을 겪는다. 그 과정에서 사랑과 우정, 가족의 의미를 다시 묻고, 진심 어린 사과와 용서가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보여준다.
한편 지난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한 김형묵은 이후 드라마 '열혈사제', '빈센조', 영화 '국가부도의 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김형묵은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와 함께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