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과 열애설' 김도훈, 트라우마 생겼다 "극복 위해 노력" ('미수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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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20일, 오후 06:28

(MHN 민서영 기자) 배우 김도훈이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이하 '미수단2') 제작발표회에는 정종연 PD, 김서구 PD, 이원기 PD,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가 참석했다. 김도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꼽으며 "두 번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겁쟁이'였던 김도훈은 "그만큼 힘들었지만, 촬영을 마치고 본가에 가서 자며 '오늘은 내가 뭘 한 거지'라고 복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말 잘 만든 이야기였다. 드라마로 써진다고 해도 굉장히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작품을 촬영하며 일종의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그는 "그걸 극복하기 위해 굳이 더 무서운 것을 가까이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행복하고 밝은 환경에서 좋은 것만 보려고 노력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친구에게 '심심하다'라는 핑계를 대고 친구 집에서 자기도 했다. 친구들에게는 '무서워서'가 아닌 '보고싶어서'라고 말했다"라며 재치있는 답변을 덧붙이기도 했다.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미수단2'는 오는 2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김도훈은 지난해 9월 배우 김유정과의 열애설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두 사람은 티빙 '친애하는 X'를 통해 호흡을 맞췄고, 이후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다는 목격 사진이 확산되며 열애설이 점화됐다. 하지만 해당 일정은 개인 여행이 아닌 작품 포상 휴가인 것으로 알려졌고, 양측 소속사 역시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해프닝은 일단락됐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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