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배우 엄지원이 이혼 5년 만에 이상형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9일 채널 '엄지원 Umjeewon'에는 "'미치겠다' 대상 소감의 배우 엄지원 최신 근황 엉뽕논란, 독수리5형제, 대상, 급발진 성격, 명예영국인에게 영어잡도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이날 엄지원은 구독자들과 함께 질문에 대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지원은 이상형에 대해 "키스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라면서 "죽어도 이 사람이랑 못하겠다면 아무리 괜찮아도 안 되는 것 같다"라면서 가감없는 답변을 내놓았다.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묻는 제작진의 장난기 어린 질문에 그는 "작년이다. 작품 속 키스신을 언급한 것이다"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그뿐만 아니라 "연애 중이냐"라는 질문에 엄지원은 잠시 멈칫하더니 "제가 누구를 만나야 할 지 모르겠다"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저는 무조건 연하가 좋다. 연상이 대시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제가 능력자라는 게 아니라, 저보다 연상이신 분들은 모두 결혼을 하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털털하다", "솔직하니까 더 재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엄지원은 지난 2014년 5월 건축가 오영욱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였다. 두 사람은 7년 간의 결혼 생활 끝에 2021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 이후 엄지원은 '작은 아씨들', '트렁크', '폭싹 속았수다' 등의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엄지원은 지난해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MHN DB, 채널 '엄지원 Umjee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