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前남친 언급..“자전거 타고 집 찾아가” 추억 새록 (야노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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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0일, 오후 07:20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일본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추억의 자취방이 사라지자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야노시호의 첫 도쿄 상경 풀스토리 (ft. 눈물의 첫 오디션, 단골 우동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도쿄 생활의 시작이었던 산겐자야를 찾은 야노시호는 “처음에 살던 집에 (간다)”라며 첫 자취방을 방문했다.

제작진은 “모델 일 시작하고 처음부터 여기 사셨냐”라고 물었고, 야노시호는 “(시가에서) 6개월 동안 도쿄로 왔다 갔다 생활하다가 돈을 모아서 여기로 왔다. 고등학생 때였는데 여기가 회사랑 학교의 중간 지점이었다”라고 회상했다.

1994년도에 생활했던 만큼, 예전과 많이 달라진 동네에 야노시호는 깜짝 놀랐다. 첫 번째 자취방 맨션에 그는 “3층에 살았다”라며 “이집에서 남자친구랑 뭔가 싸웠던 기억이 난다. 여기서 남자친구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싸우고 이쪽 계단에서 저쪽 베란다를 보면서 저 집 부럽다고 생각했다. 그때는 이런 고급 아파트 없었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자전거 타고 다녔다. 남자친구가 시모키타자와에 살았어서 자전거 타고 남자친구 집으로 달려갔다”라고 덧붙였다.

또 산겐자야는 어떤 동네에 대해 야노시호는 “맛있는 밥집이 있고 젊은 사람들도 많이 살고 있다. 좀 시끄럽긴 한데 재밌는 동네다”라고 그리워했다.

제작진은 “산겐자야에 살 때 시호 님 하루 일상이 어땠냐”고 궁금해했다. 야노시호는 “저는 계속 일만 했었다. 일하고 남자친구 만나고 일하고 남자친구 만나고 했다”라고 답했다.

두 번째 살던 맨션을 방문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고 말았다. 충격 받은 야노시호는 “없어졌다”라며 “추상도 부산에 살던 집 없어지지 않았나. 그 기분을 알 것 같다”라고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기억에만 남게 된 두 번째 집에 야노시호는 “세상의 모든 것은 언젠가는 사라진다.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눈앞에 있는 것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결국 사라질 것이니까”라고 명언을 남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야노시호 Yano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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