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는데...전현무, 튤립 정기구독에 '두쫀쿠' 만들기 선보여('나혼산')

연예

MHN스포츠,

2026년 2월 20일, 오후 11:54

(MHN 김소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두쫀쿠' 유행에 탑승하며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콘셉트를 충실히 유지했다. 

20일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강지희/김진경/문기영)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의 '트민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새롭게 해석한 리미티드 '무쫀쿠'(전현무+두쫀쿠)를 탄생시켰다. 

아침 일찍 일어난 전현무는 오전 7시 20분부터 부리나케 택배 상자를 뜯었다. 택배 상자에서 나온 건 다름 아닌 튤립 꽃이었다. 그는 1977년생 친구 로커 한경록의 영향을 받아 꽃 정기 구독 서비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정기구독 몇 개를 하는 거냐"라는 기안84의 질문에 "정기구독 대여섯 개 될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전현무 집에 배송 온 튤립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아 '대파'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기안84는 "저거 겉절이 담그면 맛있겠다"라며 "라면에 먹어도 맛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여곡절 끝에 화분에 꽃을 넣은 전현무는 아침 루틴으로 실내 사이클을 탄 뒤 본격적인 '무쫀쿠' 만들기에 들어갔다. 전현무는 품귀 현상으로 약 보름 만에 온 피스타치오 껍질을 직접 까는 정성을 보였다. 

피스타치오 1.36kg을 홀로 까던 전현무를 보며 방송인 안재현은 "귀엽다. 다람쥐 같다"라고 했고, 기안84는 "되게 나이 든 청설모 같다"라고 조롱했다. 전현무는 모든 두쫀쿠 재료를 '원물'로 구매해 수작업하는 정성을 보였다. 그러나 직접 깐 수많은 피스타치오를 담은 쟁반을 엎는 등 충격적인 상황 앞에 '멘붕'이 오고 말았다. 두쫀쿠 만들기 시작 전부터 짜증이 가득 찬 전현무의 표정에 코쿤은 "심술 났어"라며 웃어 보였다. 

이번엔 박력분을 쏟아 직접 중동의 소면 카다이프를 만드는 전현무의 모습이 등장했고, 기안84는 "만드는 걸 보는데 화가 난다"라며 전현무 덕분에(?) 두쫀쿠 유행이 종식될 것이라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금요 예능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634회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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