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배우 조복래가 오늘 치를 예정이었던 뒤늦은 결혼식을 잠정 연기했다.
21일 조복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예정되었던 결혼식은 개인적인 상황과 양가의 사정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며 “예식 일정은 추후 다시 상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복래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12월 영화 '정보원' 관련 인터뷰를 통해 뒤늦게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비연예인 연인과 가정을 꾸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인해 정식 예식을 올리지 못한 상태였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둘째 아이의 돌이 되는 날에 맞춰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며 가족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예식 계획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오늘(21일) 뒤늦은 화촉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일정을 미루게 된 것이다.
2010년 연극 ‘내 사랑 DMZ’로 데뷔한 조복래는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대표적인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명량’, ‘탐정: 더 비기닝’, ‘소원’ 등 스크린에서의 활약은 물론, 드라마 ‘검은 태양’, ‘그 해 우리는’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디즈니+ ‘무빙’,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KBS2 ‘다리미 패밀리’ 등 화제작에 잇달아 출연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조복래는 차기작인 SBS 새 드라마 ‘김부장’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연기 활동 역시 쉼 없이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