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추락사고→전신마비 과거 공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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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2일, 오전 09:53

[OSEN=김나연 기자] 유튜버 박위가 추락사고 직후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21일 박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컴패션' 공식 채널의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위, 송지은 부부는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위는 "전신마비 진단을 받고 누워있을 때 할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물 한모금도 누가 먹여주지 않으면 물도 못 마셨다. 근데 그때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교회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셨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 전까진 제가 도움을 받으면서 사는 것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내가 그런 상황에 처하니까 내가 도움을 받았을 때 너무 큰 힘이 되는거다. 제가 진짜 그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 이렇게 웃으면서 나와서 이렇게 생활을 못했을 것 같다. 근데 그 도움들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저를 일으켜 세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송지은은 "내가 언젠가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하고 혼자 고립돼 있다면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외로울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그곳에 있는 아이들에게 내가 어떤 한 달의 후원 금액 또는 내가 주는 관심으로 이 아이가 꿈을 꾸면서 성장할 수 있다면 이 아이가 그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외롭지 않고 두렵지 않고 극복을 해나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당연히 할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다"며 "그게 나였다면 어땠을까? 나 역시도 도움을 간절히 바라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위는 과거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꾸준한 재활을 통해 상체를 움직일수 있게 된 모습으로 많은 희망을 전했다. 이후 2024년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위라클'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컴패션, 박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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