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루설' 조세호, 오늘 방송 복귀+남창희 결혼식 사회..'복귀 신호탄'

연예

OSEN,

2026년 2월 22일, 오전 11:20

[OSEN=최이정 기자] ‘조폭 연루 논란’으로 방송 활동 중단중인 방송인 조세호가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조세호는 현재 조폭 친분 의혹 여파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시즌4'을 비롯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 상태다. 이와 더불어 SNS 업로드까지 모두 멈추며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황.

이런 가운데 조세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예능 오늘(22일)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이 첫 공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상위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매 미션마다 새롭게 등장한 라이벌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 첫 번째 라이벌전은 ‘OST 제작 보컬 대전’이다. 출연자들이 OST 가녹음 현장에서 셀프 디렉팅까지 도전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방송 활동을 쉬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은 시선을 끌 전망이다.

이번 녹음은 영예의 메인 보컬을 선정하기 위한 최후의 관문. 김숙이 “난 디렉팅 시원시원하게 해. '안 되면 빠져!'라고 할 거야”라며 매운맛 디렉팅을 선전포고한 반면, 홍진경은 “나는 귀가 아티스트 귀”라며 고품격 디렉팅을 예고해 시작 전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인다고.

이중 '레이디 홍가'로 변신한 홍진경이 당당하게 녹음실로 걸어 들어가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는다. 화려한 비주얼과 여유로운 자태에 우영은 "비주얼은 내한 스타야"라며 잔뜩 기대를 품는다. 이때 '홍잡이' 주우재가 수상쩍은 행보를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주우재는 틈만 나면 누나 홍진경을 놀려 먹는 홍진경 최고의 천적. 하지만 이날따라 주우재는 홍진경의 노래 한 소절이 끝나기가 무섭게 “누나 완벽했어요. 그동안 혼자 보컬 트레이닝 받은 거 아냐?”라며 기립박수를 치며 홍진경의 기세를 한껏 북돋운다.

사실 주우재의 칭찬 세례에는 큰 그림이 있었으니, 이는 '메보 전쟁' 못지않게 중요한 '웃음 전쟁'에서 승리를 따내기 위해 홍진경에게 웃음 포텐셜을 이끌어내려는 꿍꿍이. 주우재의 칭찬 조련에 어깨가 잔뜩 올라간 홍진경은 박자와 리듬을 넘나드는 파격 창법은 물론, 순도 100%의 MSG로 구성된 재즈 비브라토까지 시도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열광적인 반응에 취해버린 홍진경이 “나 느낌 왔어. 내가 비브라토가 되네”라며 자신만만해하자, 주우재는 “나 한 마디만 할게. 진경누나 선우정아 아니야?”라고 극찬해 홍진경의 기분을 성층권까지 날려버리고, 역대급 음원의 탄생에 급기야 "진경누난 본 녹음 때 안 와도 돼"라고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

그런가하면 조세호는 이날 절친인 방송인 남창희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남창희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직접 조세호에게 사회를 부탁 했고 조세호는 고민 끝에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 관계자 역시 OSEN에 “두 분의 인연이 남다른지라 그렇게 됐다”고 전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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