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무명시절 회상 “백설공주 난쟁이 역 맡아..왕자님=박해일” (‘백반기행’)[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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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2일, 오후 08:3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수가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조각 미남’ 고수가 부산을 찾아 허영만과 맛 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고수 씨 처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냐. 아니면 길거리 캐스팅이 된 거냐”라고 물었다.

고수는 “그건 아니다. 저도 프로필 사진을 찍어서 많이 돌렸다. 오디션도 많이 봤다”라고 했고, 허영만은 “앉아서 기다린 건 아니네”라고 놀랐다.

무엇보다 고수는 오디션을 보던 중 연극 제안을 받았다고. 그는 “갑자기 연극 한번 해보지 않을래 제안이 왔다. 국립극장에서 하는 연극이었다”라며 “이제서야 말씀드리는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에서 세 번째 난쟁이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일곱 난쟁이가 있으면 왕자님이 있을 거 아니냐. 일곱 난쟁이가 옆에서 ‘오늘은 공주님 어디 계셔, 언제 오신대?’ 하면 갑자기 저쪽에서 말을 타고 진짜 멋있게 온다. 누구였냐면 왕자님은 해일이 형이었다”라며 배우 박해일이 당시 왕자님 역을 맡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고수는 “그렇게 보름 정도 연극을 난쟁이 역할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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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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