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독특한 안경과 민머리 스타일로 대중에게 각인되며 인기를 끌었던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180도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다.
황재근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시원한 토밤'이라는 글과 함께 밤 산책 중인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근은 그간 트레이드마크였던 민머리 대신 어느 정도 자라나 풍성해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수해오던 콧수염까지 깔끔하게 밀어버린 모습으로 이전보다 훨씬 부드럽고 훤칠해진 인상을 자랑했다.
전매특허인 짙은 눈썹과 끝이 솟은 개성 넘치는 뿔테 안경은 여전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누구신지 못 알아볼 뻔했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파격적이다.
누리꾼들은 "더 멋있어지셨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새로운 스타일도 정말 잘 어울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세계 3대 패션 명문인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 출신인 황재근은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인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자신의 브랜드 '제쿤(ZE QUUN)'을 운영 중이다.
황재근은 최근 자신의 패션 브랜드 '제쿤(ZE QUUN)'을 통해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며 디자이너로서의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파격적인 외모 변신만큼이나 감각적인 그의 새로운 디자인들이 패션계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재근은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입담으로 디자이너를 넘어 방송가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해 왔다.
그는 과거 OnStyle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나 혼자 산다', KBS2 '해피투게더 3',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했다.
사진=황재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