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사기' 당했던 양치승, 눈물겨운 역전..."100억 한강뷰 34층 입성" ('막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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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3일, 오전 05:16

[OSEN=박근희 기자] 과거 15억 원 규모의 사기 피해를 고백했던 양치승 관장이 100억 원대 한강뷰 아파트의 관리자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양치승, 밥값이 무서워 연락 끊었다가…지금은 기업 회장과 식사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양치승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초고층 아파트의 관리자로 취직해 회사원 양상무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양치승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절친한 후배 정태가 화분과 복권을 들고 찾아왔다.

양치승은 정태가 건넨 화분에 “야 뭐 이런 걸 다 준비했어”라며 감동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복권을 받자 “만약에 당첨됐다, 이 번호가. 대박입니다 이거. 야, 근데 당첨돼도 여기는 못 산다”라고 농담 섞인 진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34층 스카이라운지로 자리를 옮긴 양치승은 탁 트인 전경을 보며 “지하 밑에 있었다. 지하 35층에서 역전으로 올라왔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후 양치승은 "한강은 뛰어들 생각만 했지, 위에서 한강 보는 건 처음이라. 와, 대박이다”라며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후배 정태는 “관장님이 작년에는 여기가 34층인데 지하 34층에 계셔서 마음이 좀 아팠는데, 잘 풀려가는 모습 보니까 개인적으로 너무 다행”이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양치승의 막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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