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역' 그리, 카리나 친분 허세에 훈련소 발칵…"과자 조공 쏟아져" ('미우새')

연예

OSEN,

2026년 2월 23일, 오전 07:3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해병대 군 복무를 마친 그리가 훈련소 시절 에스파 카리나와의 친분을 언급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리의 전역 현장 및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임원희와 조진세가 최근 전역한 그리의 복귀를 축하했다. 늠름한 자태로 등장한 그리는 "필승"을 외치며 강인해진 면모를 보였다. 이후 자리를 옮긴 세 사람은 예전과 달리 정돈된 그리의 집을 보며 감탄했다.

여자 연예인의 면회 유무를 묻는 질문에 그리는 “여자 연예인은 한 번도 온 적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동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리는 “훈련소에서 친해지면 물어보잖아요. 친한 여자 연예인 있냐. 누구 봤냐. 에스파 아냐?”라며 당시의 분위기를 떠올렸다.

그리는 “그냥 누군지 알아서 안다고 했는데 연예인이면 다 친한 줄 안다. 에스파랑 친하다는 소문 들었다고, 카리나 아냐고 묻더라. 내가 이런 눈빛을 받아본 적 있나 하는 눈빛을 받아본다”고 설명했다.

결국 그리는 “‘리나랑 안다’ 허세를 떨었다. 난리가 난 거예요”라며 “종교 활동에서 과자 종류가 다양하다. 내가 카리나랑 친하다니까 나한테 바치는 거예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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