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아내' 윤영경, 동대문구청 아나운서 근황..야무진 실력 '아이유 닮은꼴'

연예

OSEN,

2026년 2월 23일, 오후 05:07

[OSEN=최이정 기자] 개그맨 남창희의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으로 확인되며 그의 공무원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남창희 측은 23일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 씨가 맞다. 현재는 직장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9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만 알려졌던 배우자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윤영경은 2014년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데뷔했고,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마무리하고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재직 중이다. 구청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서 ‘동대문 브리핑’을 진행하며 지역 소식과 생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등 지역 아나운서로서도 활약 중이다. 안정적인 발성과 또박또박한 전달력으로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뉴스보다 덜 지루하고 이해가 잘 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윤영경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단아한 이미지와 차분한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배우에서 공직자, 그리고 지역 아나운서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한편 남창희는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24년 7월 열애를 인정한 뒤 약 1년 반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강 아이유’로 기억되던 윤영경은 이제 공직과 방송을 병행하며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동대문구청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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