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이어 벤틀리까지 병원行...샘 해밍턴 子 '장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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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23일, 오후 05:02

(MHN 한승미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잇따라 장염으로 병원을 찾은 근황이 전해졌다. 형제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증상을 겪으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23일 벤틀리 해밍턴은 자신의 계정에 “형한테 옮은 장염~ 오래 간다. 고마워 형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병원 침대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팔에 링거를 꽂은 채 힘없이 누워 있는 모습과 창백한 안색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형에게 장염이 옮았다는 상황을 특유의 장난기 섞인 말투로 전했지만, 사진 속 표정에서는 고된 회복 과정을 짐작하게 했다. 사진에는 병실 침대와 이불이 함께 담겼고, 수액 길이 길게 늘어져 있어 치료 중인 상황을 그대로 보여줬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형 윌리엄 해밍턴이 “장염 조심하세요. 죽다 살아남”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구도의 사진을 계정에 올려 걱정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윌리엄 역시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었고, 한동안 컨디션 난조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윌리엄은 2주간 심한 독감을 앓기도 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소식을 전했지만, 이번에는 동생 벤틀리까지 장염에 걸리며 ‘형제 장염 릴레이’가 이어졌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정유미 씨와 결혼해 윌리엄과 벤틀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샘 해밍턴과 두 아들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방송 이후에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성장 과정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벤틀리 해밍턴 계정, 윌리엄 해밍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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