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갈무리)
개그맨 김수용이 심정지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던 때를 떠올렸다.
22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김수용, 김용만, 지석진을 비롯해 게스트로 윤성호와 김인석이 출연했다.
이날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정지를 겪었던 때를 떠올리며 "내가 쓰러졌을 때 인석이는 문자도 보내고 집 앞까지 왔는데 (윤)성호는 연락이 없더라. 그 일을 겪고 나니 인간관계가 좀 보이더라"라며 씁쓸해했다.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갈무리)
그러자 윤성호는 당시 필리핀 세부에서 영어 공부 중이었다고 밝히며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아 휴대전화를 자주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용만은 "전화도 안 터지냐, 무슨 수용소냐"라고 받아졌다. 윤성호는 "와이파이는 됐지만 수업에 몰입하느라 확인을 못 했다"고 했고, 김수용은 "그래도 나중에 연락이 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수용은 지난해 11월 14일 오후 경기 가평군 모처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장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호흡과 의식을 되찾고 중환자실로 옮겨 치료받았다. 이후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뒤 혈관 확장 시술을 마친 뒤 퇴원했다.
ro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