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박철규 아나운서가 득녀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전날 자리를 비웠던 박철규 아나운서가 등장해 엄지인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박철규 아나운서는 “어제 하루 제가 안 나와서 깜짝 놀라셨죠?”라고 말문을 열었고, 엄지인 아나운서는 “너무 축하합니다. 아빠가 된 박철규 아나운서. 하루 안 보니까 보고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아내의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박철규 대신 이재성 아나운서가 빈자리를 채웠다. 엄지인은 “여러분 놀라지 않았나. 제 옆자리가 바뀌었다”며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셨겠지만, 박철규 아나운서가 어젯밤에 아빠가 됐다. 예쁜 딸을 낳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재성 아나운서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성 아나운서 역시 “아침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제가 이사를 앞두고 짐을 싸고 있는데, 어젯밤에 급하게 부장님께 연락이 오더라. 박철규 아나운서가 순산해서 자리를 비웠으니, 아침에 시간이 되냐고 하더라. 축하하는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털어놨다.
하루 만에 ‘아침마당’에 복귀한 박철규는 “정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아내가 순산해서 딸 아이가 지구별에 잘 도착했다”면서 “3.18kg로 태어났다. 이제 이름 짓고 애 키우고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엄지인은 “누구 닮았냐”고 물었고, 박철규는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박철규는 “더 가장이 됐으니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철규는 지난 2023년 KBS 공채 50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뉴스, 예능, 교양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