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의 영웅’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 귀국 후 첫 행보는 ‘배성재의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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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25일, 오후 04:31

(MHN 김설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빙판을 지배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 측은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빛나는 김길리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별명만큼이나 시원한 질주를 선보이는 ‘람보르길리’ 김길리 선수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여자 1500m 금메달,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1000m 동메달을 휩쓸며 금 2개, 동 1개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뒀다. 

올림픽의 모든 여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길리 선수가 가장 먼저 선택한 방송은 현지에서 쇼트트랙 중계를 담당했던 배성재 캐스터가 진행하는 ‘배성재의 텐’이다. 두 사람은 중계석과 빙판 위에서 느꼈던 금메달 획득 당시의 전율과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다시 한번 되짚어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경기 중계 카메라에 담기지 않았던 박진감 넘치는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선수 김길리가 아닌 20대 청춘 김길리의 일상적인 모습과 소탈한 매력도 만나볼 수 있다. 배성재 특유의 편안하고 재치 있는 진행을 통해 김길리의 ‘반전 매력’이 가감 없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길리 선수가 출연하는 ‘배성재의 텐’은 오늘(25일) 저녁 7시 네이버 치지직과 유튜브 ‘에라오’ 채널을 통해 녹음 전 과정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라디오 본방송은 오는 2월 28일 토요일 밤 10시 SBS 파워FM 107.7MHz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밀라노의 빙판을 뜨겁게 달궜던 영웅 김길리가 들려줄 올림픽 뒷이야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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