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신임 회장.
셋째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저작권료를 2배로 확대하는 것이다. 글로벌 징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권리 보호 체계를 재정비해 역유입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넷째는 창작자를 위한 복지 향상이다.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체감 가능한 복지 시스템을 재설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은 “숫자를 키우는 협회가 아니라, 창작자의 삶을 바꾸는 협회가 되겠다”며 “4년 안에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변화 지향적 비전은 세대교체를 요구해온 회원들의 기대와 맞물리고 있다. 창작 현장을 이해하는 젊은 리더의 등장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음저협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이 회장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보컬리스트 김혁건과 함께 더 크로스로 활동하며 ‘돈트 크라이’(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세종대 산업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써왔다.









